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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장마대비 도로 및 수해복구현장 긴급 점검

김선균 | 2021/07/04 16:3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장마철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방도 정비사업 현장 37곳과 지난해 발생했던 수해복구작업 현장 15곳에 대해 도로시설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마철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방도 정비사업 현장 37곳과 지난해 발생했던 수해복구작업 현장 15곳에 대해 도로시설 등을 긴급 점검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

지난해 7~8월 내렸던 기록적인 폭우로 곡성과 담양 등 12개 시·군의 도로 179곳에 총 102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지난달까지 164곳에 대해 복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복구공사가 끝나지 않은 15곳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사면 절개지 보호 조치와 구조물 시공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앞으로 기상특보가 발표되면 시·군을 비롯해 각 공사 현장에 상시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7-04 16:27:47     최종수정일 : 2021-07-04 16: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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